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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지도자 문수동 협의회, 줍깅 봉사활동 실시| 여문문화 거리․여문공원 정화활동으로 ‘청정 문수 만들기’ 앞장 여수시 문수동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김장기, 부녀회장 박미숙)는 지난 9일 ‘청정 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수동 새마을회원 20여 명과 직원들은 여문문화 거리와 여문공원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적치된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을 마친 뒤, 새마을지도자회는 향후 한파 대비 봉사 활동 계획에 대해서 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장기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여문문화 거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며 “주민들도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줍깅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여복례 문수동장은 “문수동의 정주환경 개선에 힘써주시는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남은 기간도 직원들과 함께 ‘살기 좋은 문수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지난 9일 ‘청정 문수 만들기’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 중인 문수동 새마을 지도자회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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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5일 직접 담근 김장김치 돌산읍 홀로사는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 지난 5일 여수시 돌산읍 새마을지도자(회장 곽상암)와 부녀회(회장 김미정)가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회원 20여명은 이날 직접 배추를 절이고 양념과 포장까지 정성껏 김치를 담그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광일 전라남도의원도 함께 참석해 손을 거들며 회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렇게 마련된 김장김치는 마을 이장들을 통해 홀로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 100세대에 고루 전달됐다. 곽상암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정성을 다해 담근 김장김치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덕영 돌산읍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소외되는 이웃 없는 행복한 돌산읍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 돌산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사진제공 :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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